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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빵나도 후기 쓰고 있어욤>ω<

2011.01.07 21:23

♥빵나♥ 조회 수:974

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빵나...

요까진 장나^&^

이제는 실전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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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네.. 네...!  빵나 입니다. (빵나란 별명도 오래되긴 했다 그취?)

제가 제목과 같이 열심히 후기를 쓰고 있는 중이랍닌다.

그런데 『후기』라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몰려요는 ∑긴장감

나에게 뚜버기란... 나에게 없었던 용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난 목요일이 즐거웠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드는 날들도 있고...

항상 웃음주는 리현이 언니 와  옆에서 늘 챙겨주는 소영이 언니...

간지럼 많이타 나한테 당하는 민현스로봇언니 이런 언니들도 있어 난 뚜버기가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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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버기가 나에게 없던 용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이유 】

뚜버기를 하면서 무대에 서는 일들도 많고, 사람들앞에서 노래를 하는 일들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깐 어느날 느껴지는 것 한가지!

『나도 용기가 있다...?』

그날부턴 나도 용기있는 씩씩한 빵나 가 되었다.

그덕에 교육청에서 있던 발표도 떨림없이 할수 있게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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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를 적어보니 나도모르게 손이 쓱쓱거린다.

이젠 현제로 돌아와서 후기를 적어볼까?

먼저 12 하이라이트 정기공연!!!!! 뮤지컬

다시 돌아와 생각해보면 쑥수러운것도, 다시 하고싶은것도, 부족한것도....

너무너무 많다.. ㅠㅠ

춤을 출때도 부끄러워 비비꼬고..

대기할때 나도모르는 소근소근

이렇게 아쉬운 점들이 많은데....

하지만 이래도 저래도 남는건 추억인데..

이것도 경험인데....

나도 뚜버기 활동을 한다고, 친구들도 초대하고, 사람들을 부르기도 하였지만

결국 와주는 사람들은 이모, 가족, 기타 등등 1명에서 3명 정도...

객석도 빈자리가 더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작은 공연을 보러와주신 분들이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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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8기 하고싶음!! ㅜㅜ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셈요~~~~
                                                                                        

 

                                                                                      ㅡ빵나 빵ㅡ

출저: 이젠 이름보다 빵나가 더 편한듯 ;;;; (내이름.. 미안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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