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1기 어린이울림방

늦게나마 다경이의 후기..

2011.01.11 21:47

다경마마 조회 수:1107

다경아 공연할때 어땠어?

---  끝나고는 재미있었어.  눈도 왔고... 할때는 너무 떨려서 심장이 터질것 같았어...

공연장에 가보니 뭐가 제일 좋았어?

--- 해바라기 바람개비 들이 예뻤어..

선생님은 다경이 에게 어떤 느낌이었어?

----꺼벙이 선생님은 기계같은거 잘 만지는 척척박사 같았어

----깜찍이 선생님은 노래나 춤 같은거 고르는 사람 이야  (거친땅을 일구고 고른다는 의미 입니다..)

----덜렁이 선생님은 재미있어

언니 오빠들 이랑은 어때?

----민섭이 오빠가 제일 좋았어 나한테 잘해줘서..

     같이 공연한 지섭이 오빠도 조금 좋았고, 지훈이 오빠는 나를 제일 많이 괴롭혔어.

     재우오빠도 괴롭혔는데, 내가 풍선껌을 줘서 쪼금 괜찮아졌어..

    준영이 오빠는 아주 조금 친절해서 보통이었어..

     그리고, 민경이 언니가 제일 잘해줬고, 은선이 언니도 잘 놀아줘...민경이 언니는 5학년인데 키가 엄청커..

엄마들도 좋았지? 다경이 에게 잘한다 해주고?

----응. 소영언니엄마 는 친절하게 말걸어주고, 준우오빠 엄마는 잘 웃어줘, 나영이모는 (나영언니엄마)

     흐흐흐 혼자 운동할때 진짜 웃겼어.  근데 엄마들  모두가 머리가 곱슬곱슬 한거 같애...

---엄마 근데 내가 퀴즈 한개 내볼까??

그래..

----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세 사람은??

제일은 한 사람만 있는건데...

-----아니야 잘 하는건 다 제일이야

 

공연에서 다경이가 가장 느낀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제일은 모두 라는거...( 아차 했습니다..)

답은요...  제입으로 쫌 말하기 그렇지만,   엄마, 이모, 깜찍이 선생님 이랍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