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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 앨범방

며칠간의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탓인지..오늘은 제가 조금 늦잠을 잤습니다.

 

눈을 떠보니..훤한 창밖을 보고는 깜짝 놀라...벌떡 일어나서..아이들 방문을 열어보니..

헉~~~ 아이들이 아무도 보이질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시계를 보니..8시5분..

혹시나..싶어서 베란다를 통해 수련장 운동장을 보니...아뿔싸..

녀석들..어제 하지 못한 아침 구보를 하고 있네요...ㅎㅎㅎㅎ

 

군에서 막 제대해 나온...막 군발리 딱지 뗀...도우미가 아이들 줄맞춰서 구보를 시키고 있고..

제 보조맨으로 함께 온..도우미 녀석도 운동장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서서...카메라를 돌리고 있고..^^

 

아침 운동을 마치고 밥먹는 녀석들 사이로..시침을 뚝 떼고는 들어가...그렇게 3일차 캠프를 시작합니다.

이쪽 저쪽 연락과 소통이 잘 안되는 바람에...오전에 출발해야했던 산행이 조금 늦어져서..약간의 차질이 생기기는 했지만...

지리산 자락에...캠프를 왔는데...산내음 맡아야겠지요? ^^

 

지리산학교 대표교사를 맡고 계시는 유걸쌤의 안내를 받아..아이들..피아골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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