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1기 어린이울림방

내일 행사는...

2004.05.17 17:31

꺼벙이 조회 수:353

원래는 내일 행사전에 우리 아이들 음반 작업을 마치고,
울산시내 전 초등학교에 음반 발송을 중구문화원에서 해주는걸로 했는데...
이것 저것 일도 많고, 공연도 겹치는 바람에 음반작업에 차질이 좀 생겼네요.

일주일에 행사가 두개나 있다보니 아이들 학교수업을 빠지는 문제가 발생을 하네요.
일단은 학교에 보낼 공문은 내일꺼하고, 토요일꺼하고 두개를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하선생이 따로 연락을 할텐데 아이들 학년,반,담임선생님 성함을 좀 꼬리에 달아주세요.

그리고, 내일 행사는 사전에 리허설없이 그냥 진행을 할까 했는데,
일단 내일 울산 MBC에서 촬영도 나온다고 하고,
또 어른들이 봐주는 행사라기보다는 같은 또래에 아이들이 보는 행사이기에
좀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오전에야 급히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급하게...연락 드린 점 죄송하고요.
토요일에 중구문화원 행사때 내일 행사에 대해 의논을 하려고 했는데
비로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중구문화원과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7월 9일 울림정기공연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보통 공연장 대관등이 몇달전에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로 차일피일 미룰수가 없어서
그날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원래 7월3일 예정이었는데, 다른 일정이 잡혀있더군요.

가급적이면 6월에는 행사를 좀 자제할까 합니다.
아이들 음반 작업도 작업이거니와 울림에서 가지는 첫번째 정기공연인데
여기에 몰두를 해도 시간이 많이 부족할꺼 같아서요...

그리고, 신순애씨께 연락을 드렸는데...(전 총무 이양된 줄 알았습니다..^^)
내일 행사는 중구문화원 행사중에 뜻깊은 행사이고,
평소 우리 울림과 어린이 어린이 울림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사무국장의 안면도 있고 해서
일체의 출연료나 식사준비등은 없이 무료봉상(?) 하기로 한 날입니다.

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 점심 도시락 정도는 별도로 좀 준비를 해얄꺼 같네요.


꼬랑쥐1~

박경하 선생이 아주 작정을 하고 자기 핸드폰 메세지를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실장님은 이런 메세지 받으세요?' 헐~ 이건 자랑의 수준이 아니라,
약올림의 극치를 달하고 있습니다.
이럴쑤~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차별을 하다뉘~~~ 버럭~ 버럭~ ^^

꼬랑쥐2~

보낸다 보낸다하면서 늘 잊어먹다가 도시락 얘기가 나와서 얼른 집어 넣고 왔습니다.
준석이 5월 회비 오늘 보냈습니다. 근데~ 밀린거 없나요? 얘기를 해주셔야 알죠..총무님~~~ ^^

낼~ 뵙도록 하지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