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저녁 늦게 비 조금 내린다고 하네요.
중구문화원 연락을 해보니 행사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준비를 해야겠죠?

내일 오후 2시부터 리허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 시간까지 모두 도착해 주셨으면 하고요.
내일은 도시락 준비가 안된다고 하네요.
시간이 그렇게 촉박하지 않으니...식사는 해결을 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공연도 있고해서 공연 마치고는 바로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 부탁말씀...

전에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아이들 의상을 똑같이 맞춰 입는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발란스는 좀 맞췄으면 합니다.
객석에 있는 관객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겠죠?
그래서 아이들 의상은 웃옷은 하얀색(티,남방 가리지말고), 바지는 청바지로 했으면 합니다.

다음달부터 공연을 좀 줄인다고해도 거리공연 등
한달에 한두번은 행사가 계속 있을꺼 같으니...
위의 의상이 없는 아이들은 이 기회에 좀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입니다.

꼬랑쥐...박경하 선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푸른음악회 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바쁩니다.
         일일히 챙겨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휴일 잘들 보내시고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