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름이 너무 이쁘지 않으세요?
태풍 하면 강하고 마냥 무섭게 느껴지는데
민들레라고 하니, 또 웬지 유유한 태풍일 것만 같고...

아침에 바람이 넘 시원합니다.

바람으로 인해 행복해 집니다.  

저희들 공연 막바지 이군요... 오늘의 태풍처럼 시원하고 쾌하게 잘 치워지리라
저는 감히 믿어봅니다.  잘 될겁니다.
쌤들 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어제 7월 3일 회계 보고입니다.
1. 수입 없었음.

2. 지출; 간식  28.900 (피자, 음료, 생수)
           마분지 1,000 (마이크 대용)

3. 잔액; 683,210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