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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처음 엄마따라 어린이 울림 연습실에 왔던때가 생각납니다. 남들앞에서 노래부르는게 무서웠던 저는 딱한번만 온다고 엄마랑 손가락걸고 약속까지 했거든요.가슴은 콩닥거렸지만 낯선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고 노래를 배우면서 함께 노래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일주일에 한번 노래하는 날을 기다린답니다
1기 어린이 울림 친구들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엄마따라 몇번 보았을때 자신있게 부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아! 나도 저렇게 자신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2기 어린이 울림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께 노래
를 배우며 한번 두번 많은 사람들이 있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보니  이제는 저에게도 조금 자신감이 생겼답니다.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지금은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시간이 즐겁고 자꾸 기다려져요. 며칠전 울림가족들과 함께 경주 유적 답사여행을 했어요. 선생님들이 해주시던 재미있는 유적이야기와 산장에서의 작은 음악회, 즐거웠던 놀이들, 비가 와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또 가고싶은 신나는 여행이었어요. 친해져서  너무좋은 울림 친구들과 우리에게 신나는 노래를 가르쳐주시는 멋진 울림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랬동안 함께 노래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기 어린이 울림의 음반이 나온걸 축하드리구요 우리들의 음반이 나올날이 기다려집니다.
언니, 오빠, 친구들 그때까지 우리 열심히 노래부르고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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