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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아주 작은 새해 소망"

2005.01.02 09:16

딸기공주(어머니) 조회 수:264

금요일 새벽에 눈을 비비며 나왔다가
도로길이 하얗게 변해있는거예요.
순간 저는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비록 바닥을 덮을 정도의 아주 적은 눈이 였지만
아무도 마음이 닿지 않는 하얀 눈위에
저의 마음의 새해 소망을 그리고 싶어 잠시 눈을 감았어요.
내 딸아이가 울림을 너무 사랑해서 행복하니
울림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었어요.
너무 수고하시는 "울림식구들" 덕분으로
어느 해보다 뿌듯했던 지난 한해.......
멋지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도와 줄 수 있는 힘은 부족하지만 항상 선생님
곁에서 응원해 드릴게요.
차가워진 날씨 속에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에는 모든이의 마음속에 '울림'의 나눔의 기쁨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열심히 마음의 노래를 부르는 "울림 식구들' 얼굴을 떠올리며
"선생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새해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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