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6월11일 공연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왔고,
아이들 무대의상에 대한 얘기도 심도있게 나누고 왔습니다.

같이 간 차명진선생님 딸에게 옷을 입혀서 사진도 찍어봤고요.
일단은 입고 찍은 사진을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두컷 올립니다.

6,7세용으로 제작된 옷이라 4학년 아이가 입기에는 좀 작더군요.
그냥 참고용으로 하셨으면 하고요.

나이별로 나누어서 입히는것보다는...
각자 칫수에 맞게 입히는게 나을꺼 같아서,
각자 칫수에 맞게 제작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거의 억지를 써서 버선도 부탁을 했고요.

가격은 첨 얘기들였던 5만원선에서는 무리가 좀 따를꺼 같고,
6만원선에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어른들 옷 제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피에쑤.

디자인과 색상에 관해서 내일 오전중으로 결정을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요일중으로 각자 주문을 하시면 늦어도 5월2일까지는 도착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