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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행사를 치루면서

2005.05.06 17:23

박사 조회 수:321

어린이 울림어머니들과 5월4일 방송국 출현한다고 정신없이 일을 치루었다.

청학동 옷주문을 하였는데..공연날 사고로 다 입지 못하는 불상사를 느끼면서
엄마들은 사소한거까지 탐장님이나 깜찍이 선생님께 신경쓰게 하는것이 무리라는
것을 느끼었다.그래서 쌍둥이 엄마보고 총무겸 책임을 맡으라해서 얼떨결에 맡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상호관에 다리를 놓은 대화는 필요한것같아 일단은 할 수있는 역량만큼 해볼께요,^^*...

5월4일 방송국 가지전에 문화의집에서 연습1시간 정도 하고  선생님과 아이들 점심 먹는다고

그날 출현하는 어린이울림 엄마들에게 만원씩 ...

십만원에서,,,,, 점심값:66.000  옷대여 63.000  -29.000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를 두군데 치루고 일식집 해구신에서 울림부부동반 아이들 선생님 회식을
치루면서 가구당 십만을 내어서

880.000=>해구신식사 600.000  태평양노래방 240.000  공원서 음료수 20.000 ㅡ29.000=11.000원 나머지
노래방100점팁20.000
          


방송국과 울산대공원서 구경하는 사람들의 머리가 까맣게 많았는데도 애들이
떨리지 않고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경혐이 쌓여서 간이 커져서
어디에 가더라도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좋은 경험이
되지 싶어요.^^*.....

아이들을 인해 만남 그리고 부모들과의 만남 아주 좋았습니다.
인연따라 만나고 인연따라 헤어짐이 인생사인데...
우리 아름다운노래로 만났으니 서로가 서운한점이 있더라도
한발 물러서서 이해하면 이 만남이 오래가고 헛돼지 않게지요....

어제만남은 모두에게 멋진 추억으로 한 컷을 했다고 저는 그렇게 느껴었요..
지금 현실에 결과없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신 팀장님과 아이들과 땀흘리며
사랑으로 대하신 예쁜 깜찍이 선생님 노고에 다시한번 엄마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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