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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우선 아이들 의상 얘기부터 드리지요...

지난 금요일에 지리산에서 의상이 다시 도착을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먼저 확인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의상이 지난번하고 별반 다르지가 않더군요.
색상도 그대로고, 짝은 맞춰왔는데...
여자아이들 치마의 경우~ 길이가 거의 똑같은 사이즈로 도착을 했더라구요. 쩝~~~
해서 의상은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5월4일,5일 공연에서도 제대로 입지도 못했고...어제도 마찬가지였지요.

당장 6월달 공연을 앞두고...서로간에 좀 껄끄러운 관계가 되면
(6월 11일 공연 주선을 이번에 옷 제작한 곳에서 한거였거든요.)
아무래도 공연에 지장이 있을꺼는 같은데...
그래도 공과 사는 구분을 해야 할꺼 같아 반납을 할까 합니다.

전체 옷을 돌려보내니...환불을 받아야 할꺼 같은데,
환불 받은 비용으로 옷을 다시 구입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의논을 하기로 하고요.


우선 27일 공연이야기입니다.

아마 공연장 셋팅은 오후 3시쯤이면 다 완료가 될꺼고요.
사전에 리허설도 하고 해야하니...될수 있으면 4시30분까지는 도착을 좀 했으면 합니다.
본 행사가 6시부터 시작을 하고 울림과 뚜버기들만의 공연이 아니라
여러팀이 리허설을 할려면 사전에 좀 일찍 도착을 해서 리허설을 마쳐야 합니다.
하니...다들 4시 30분까지는 정확히 도착을 해줘야 리허설이 들어갑니다.

다음은...28일 행사인데...이건 뚜버기친구들은 빠지기로 했고요.


29일 행사이야기입니다.
27일부터 진하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는 울주군 공예가들의 야외전시회 행사이고,
전시회 중간에 작은음악회 형식의 공연이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우선 27일은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라 공연규모가 좀 큰 행사이고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림 거리공연 형식의 공연이 이루어 집니다.

오늘 그곳 행사관계자들과 잠시 얘기를 나누고 왔는데,
29일 행사에도 우리 뚜버기 친구들이 참여를 좀 해줬으면 하네요.
사실은 문화공연이 필요한게 아니고...자신들의 행사가 있는데 거기에 좀 참석을 했으면 하는거죠.
29일에는 '가족공예품 만들기대회'가 있습니다.
3인 이상 가족이 참여하여 주최측에서 주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기대회를 열게 되는데,
아무래도 참가자가 적을꺼 같아서...참가자 동원을 했으면 하더라구요.

해서 뚜버기친구들 가능하다면...일요일이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참석을 해서..
공연도 하고...만들기대회에도 참석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대상은 안되더라도...심사할때 우리 친구들 가족작품은
반드시 두가족 이상 상을 달라고 협박을 했더니...그렇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아마 상품은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의 작품이 될겁니다.
시중에서 대략 3~40만원 상당하는 도자기들이 대부분일꺼로 아는데...
될수있으면 다들 참석을 했으면 합니다.

참석하실수 있는 뚜버기친구들과 가족은 아래에 꼬리 달아주세요.
그래야...대충 인원편성을 어떻게 할지를 결정을 할수 있을꺼 같으니까요.

아~ 그리고 이번주 연습은 목요일에 있고요.
국악연습과 노래연습을 예정대로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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