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에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실행에 옮기질 못했던 내용인데요..

음반작업에 부모님도 같이 참여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음반작업을 하려다보면 연습도 따르고해야하니 비교적 쉬운노래를 해얄꺼 같고,
그러다보니...생각을 한게 '눈꽃송이' 정도면 모두가 참여가 가능하실꺼 같은데...
될수있으면 어머니,아버님 모두 참여를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어머님,아버님들이 3부 정도로 나누어 불렀으면하는 생각인데 부모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일단 눈꽃송이 한곡 녹음해보고 소화되는 정도에 따라 한두곡 정도 더 하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별도로 연습을 하기가 어려우니..
이방에 어머니들이 부르셔야할 파트와 아버님들이 부르셔야할 파트는 따로 녹음을 해놓고
각자 연습을 하신 후에 일정을 맞춰보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보시고 의견을 좀 꼬리로 달아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영~ 반응들이 없으시네요...여러명의 아이들이 모이다보니..
행사를 준비하고 계획을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때 그때 시간 나시는대로 의사표명을 적극적으로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연습이지요? 이따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