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눈보다-
2006.07.13 22:40
내 눈보다
이창호
울 엄마는
내 눈보다
작은
난쟁이같은
엄마.
무지 넓은
체육관도
내 눈보다
작은
아기자기한
체육관.
거대한 태양은
내 눈보다
작은
조그만
빛덩어리.
그럼나는
우주같은
그런 큰
눈을
가지고있는
사람이구나.
이창호
울 엄마는
내 눈보다
작은
난쟁이같은
엄마.
무지 넓은
체육관도
내 눈보다
작은
아기자기한
체육관.
거대한 태양은
내 눈보다
작은
조그만
빛덩어리.
그럼나는
우주같은
그런 큰
눈을
가지고있는
사람이구나.
댓글 7
-
까불이
2006.07.13 22:42
-
똥그리
2006.07.13 23:51
놀라운 발견에 감탄을... -
까불이
2006.07.14 18:58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주신 똥그리님께 축복을~~~~~ -
똥그리
2006.07.15 00:02
나에게 축복을 내려준 까불이께 감사^^ -
그별
2006.07.15 00:35
참내... 이창호.. 어데서 저런 말들을 배웠을꼬~~ ㅡㅡ^
우주 같은 큰 눈을 가지고 있다는 건, 눈은 마음의 창이라니까, 우주 같은 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여겨도 될까?
진짜로 그렇다면 우주 같은 큰 마음엔 또 무엇을 담고 있을까?? -
까불이
2006.07.15 08:00
나에게 감사를 주신 똥그리께 \를 -_-... -
상큼이s2
2006.07.16 13:47
ㅋㅋ 창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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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난쟁이야? 엄마 키 작은 거 알고 있거던..."
┘-
o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