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1기 어린이울림방

우리 뚜버기들 너무 예쁘지요?

2006.07.29 22:58

그별 조회 수:245



오늘 뚜버기들 공연..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작은뚜버기들의 노래.. 정말 예쁘게 잘 불렀지요?
큰뚜버기들도 씩씩하고 시원시원하게 잘 불렀구요~

하.. 얼마나 이쁜지..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어요...

기쁨아.. 예찬아.. 정우야.. 희지야.. 지선아.. 준석아.. 창호야.. 혜주야...
동호야.. 대호야.. 예은아.. 시웅아.. 일근아.. 봄이야.. 정효야.. 재혁아.. 그리고 오늘 못 온 나흰아..

"홀로 아리랑"을 부를 때는.. 우리 예쁜 뚜버기들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 보았습니다.
"가다가 지치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그 부분만 나오면 왜 그렇게 맘이 찡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색은 섞일 수록 어두워지고 빛은 섞일 수록 환해집니다.
우리가 가진 서로 다른 색이 있다면 조금 뒤로 밀쳐 두고요..
우리가 가진 빛으로 서로를 비춰주면 참 좋겠다고..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환하고 예쁜 우리 뚜버기들..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