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혜주야 내일 버스타고 갈때
희연이랑 같이앉어 ^^;
자리좀 잡아줘 ㅠㅠ

헐..
우짜꼬 ㅋ.
나 지금 노래 연습한다가 한창 시끄럽다.
엄마목소리 연습하고 있는데 아니다~아니다~ 하는 부분 있잖아.
그 부분을 부르는데 내 옆집 7살짜리 애가 그걸 듣고는 계속 따라하는 거야!!
아 진짜... 흑..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계속 자신감있게 하라는... 거야!!!
아무도 내맘 모를꺼임 ㅠ.ㅜ 알면 ㄳ...
흑... 어쨌든 힘들게 엄마목소리랑 바다앞에서는 마스터하고 봄날이 문제 -_-...
빠른데다가 가사도 꽤 많아서..
외우기가 좀 곤란하다고 해야하나...
과연 내일 립싱크를 안할 수 있을까 ㅇㅅㅇ...
ㅂ.ㅂ ㅈ.ㅈ ㄷ.ㄷ ㄱ.ㄱ ㅅ.ㅅ ㅛ.ㅛ ㅕ.ㅕ ㅑ.ㅑ ㅐ.ㅐ ㅔ.ㅔ ㅁ.ㅁ ㄴ.ㄴ ㅇ.ㅇ ㄹ.ㄹ ㅎ.ㅎ ㅗ.ㅗ ㅓ.ㅓ ㅏ.ㅏ ㅣ.ㅣ ㅋ.ㅋ ㅌ.ㅌ ㅊ.ㅊ ㅍ.ㅍ ㅠ.ㅠ ㅜ.ㅜ ㅡ.ㅡ [.[ ].] ;.; '.' ,., ... /./ 1.1 2.2 3.3 4.4 5.5 6.6 7.7 8.8 9.9 0.0 -.- =.= . `.` *.* -.- +.+
이건 그냥... 표정이랄까나

희연이랑 같이 앉을게^ ^
자리 찜해놓을겡~!^ ^

ㅋ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