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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원래 계획은 11월초에 내년에 활동할 4기 모집을 시작할려고 했는데,
늘상 그런것처럼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네요.

4기 모집공고는 다음주초쯤에 올릴 생각이고요.
새로운 기수 모집을 하기전에 기존의 친구들 의사를 좀 물어야 할꺼 같아서요.

늦게 시작한 친구들도 있고,
처음 계획은 일년단위로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준석이도 그렇고 벌써 몇년째 활동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하니
굳이 1년만 해야한다는 절대적인 규약은 없을꺼 같아서..
일단 3기 친구들중에서 4기활동도 하겠다는 친구들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내년 4기는 올해와 비슷한선의 모집을 할꺼고요. 대략 20명안밖...
활동은 올해와 비슷하겠지요?
3기의 경우 모집을 너무 늦게하는 바람에 올한해 활동 그렇게 원만하지 못했던거 같은데...
4기는 내년 1월부터 정식연습과 함께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3기들 활동인데...
12월까지는 일단 음반작업에 들어가 노래연습에 몰두를 좀 하고요.
내년 1월부터 녹음에 들어가서...2월 개학전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음반발표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공연도 취소했으면 합니다.
변두리 학교중에 강당이 있는 학교가 두어군데있는데
이번달말에 학생들 시험이 있다고 다들 난색을 표하시네요. 쩝...시험이라..ㅠ.ㅠ

해서 학교 찾아가는 공연은 취소를 했으면 하고요.
장애인시설도 강당이 있는 곳이 없어서 야외공연을 해야 하는데 이것또한 어려움이 많네요.

해서 얼마전부터 날도 추워지고해서...실내공연을 해야겠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상황봐가면서 뚜버기친구들과 함께 하는 무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4기활동에 대한 얘기는 아래에 꼬리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줄입니다..


추가내용입니다..

3기의 정확한 활동시기를 말씀을 하시는 친구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12월까지는 음반에 들어갈 노래들 연습한다고 했지요?
그리고...1월부터는 녹음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전에 녹음을 해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녹음에 걸리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연습하듯이 전체가 같이 하는것이 아니라...개인별로 녹음을 해야하니..
20명의 친구가 하루에 한명씩만 하더라도..한달내내..녹음을 해야겠지요?
거기다가..하루만에 모두 녹음이 끝나리란 보장도 없고요.

해서..녹음은 1월부터 시작해서 2월 중순까지 잡아야 할꺼 같고요.
2월밀이나 3월말쯤 음반발표회를 가질까 합니다.
그리고..3월,4월이 오게되는데...아시다시피 이시기는 공연이 거의 없는 시기입니다.
대신 5월에는 가정의달이다보니 공연이 많이 몰려있게되는데...
이때..새로운 기수들의 친구들이 아직 공연에 나서기는 좀 어려운 시기인거 같고,
5월 공연까지는 이전 기수친구들이 함께 해줬으면 하는 얘기를 아마 전에 했던거 같네요.

그럼 다시한번 활동시기를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1월,12월 두달은 음반작업을 준비하는 노래연습을 할꺼고요.(국악연습도 계속합니다)
1월부터는 개인별로 울림스튜디오에 와서 녹음을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2월 중순까지 대략 한번에서 두번정도 녹음 시간이 배정이 될겁니다.
시간은 글쎄요..정확한 판단을 하지를 못하겠네요...
이때 시간과 날짜는 각자 편리한 시간에 최대한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국악과 성악연습인데...
성악연습은 음반녹음에 들어갈 두노래 '노래하는 정자바다'와 '널뛰기' 연습 계속할꺼고요.
다음으로 사물놀이연습도..음반발표회때를 맞추어 3기 전체연습할때까지 계속할겁니다.
(제대로 된 연습은 아무래도 12월말이면 끝나겠죠?)

그리고 2월말이나 3월초에 음반발표회를 가질꺼고...
이후 3,4월은 3기들의 활동이 거의 없을겁니다.
연습은 4기들 위주일꺼고...공연도 거의 없는 시기이니 아마 활동이 거의 없겠죠?
그리고 5월경에 있을 공연에(내년 5월공연이니 아직 예상치가 없습니다) 몇번이 될지를 모르겠지만
적절하게 조절해서 공연을 하도록 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3기 활동이 언제까지 묻는 친구의 질문의 요지를 아는덕에 활동에 최종 활동까지의 얘기를 하다보니
좀 얘기가 길어졌는데...그다지 어려운 얘기가 아니었으니 이해들 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그럼 긴 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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