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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1/9<화요일> 녹음

2007.01.14 21:50

이기쁨 조회 수:356

와~!! 진짜 오랜간만에 하는 녹음이었다
뭐..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아마 (아마가 아니라 진짜로) 오랜만에 하는 녹음
(아~!! 처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ㅋㅋ)
그래서 그런지 꺼벙이 차를 타고 녹음실로 가는 도중에도
두근두근 거렸다
드디어 녹음실에 도착~!!
오늘은 나랑 예찬이 그리고 준석이가 녹음을 하는 날이다
사실 예룽이랑 나흰이 시웅이도 같이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 애들이 못와서 우리끼리 녹음을 했다
뜨헉 ~!!-- 내가 제일 먼저 녹음을 하러 들어갔다.
( ㅜㅡ크흑 내가 제일 커서 인감?!)
안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녹음이라 떨렸는데, 내가 나이도 젤 많고 거기다 첫번쨰 주자
라서 더 떨리는것 같았다 +ㅅ+
어쨌든 녹음은 시작되었다 <효과음:베토벤의 운명 교양곡>
제일 먼저 녹음한 노래는 <엄마목소리> 였다
연습을 조금하고 녹음을 하기 시작했다
♪보~리~밭 거언너어는~ 봄바람이 더~~ 환하냐~~~♪
노래를 하는데
'내목소리가 원래 이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으~! 기분이 이상했다
(이상하게 나는 녹음을하거나 비디오 촬영을 하면 말투나 목소리가
바뀌는것 같다 아니면 원래 남이 들을떈 그 목소리 이거나. 그래도 나는 그 목소리가 마음에 안든다 ㅋ ...--)
어쨌든간에.. 내가 먼저 한 곡을 녹음하고
(들어보니..뭐.... 그럭저럭 들을만 한것 같았다 --죄송합니다 ㅋ)
준석이 예찬이도 차례로 녹음을헀다
그렇게 3곡 <엄마 목소리 나비춤 엿장사>을 녹음했다
(예찬이는 꺼벙이가 변성기가 오는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잘 =+=
그래도 예찬이 부들부들 목소리 진짜 웃겼다 ㅋ)
아~~ 진~~ 짜 간만의 녹음이라 많이 긴장하기는 했어도 진짜 재미있었다
ㅋㅋ 우히
빨리 다음 녹음하는 날이 왔으면 ㅋㅋ
< 울림 다니기를 정말 잘 한것 같다ㅋㅋㅋ 역시 나는 복이 너무 많다니까 ㅋㅋ -- 미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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