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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시,오늘있었던일 ㅋㅋ

2007.02.21 23:12

수호천사 조회 수:482

ㅋㅋ 시씁당


제목-바다&사람&사랑

바다와사람,그리고사랑
같은점은.바다가쓸쓸히
파도쳐떠내려가듯이.                              <- 요건 책읽고 썻던거 일기장에
사랑도사람을떠나가지
파도가거칠게몰아칠땐
사랑도사람을확잡아
버리잖아.                                      


제목-시험지

학교에서시험을쳤다네
점수가 엉망징창.
부모님보여드리라는 선생님 말씀에
꾸깃꾸깃 꾸겨 책가방에 휙 던져놓았는데                            <- 요건 내가 직접 겪은것.(자랑은아닌데,,)
잠자려고 말똥말똥 천장을 보니
시험지가 둥실둥실 .. 왠지
모르게 초조하게 느껴지는
내 마음









--------------------------+ 여기까지 시다


오늘 녹음하러 가니깐.. 왠 딴판 희연이랑..준석이오빠 등등 애들이 다모여있어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ㅋㅋ
얼떨결에 희지언니랑 ..언영이?라는언니와 옥상에 가서 놀고있는데 물어보니
연습? ㅋㅋ 동요제 희연이랑 다같이 전깃줄에 손잡고 바이킹? 을 타는디
ㅋㅋ 손빨개져서 부어오름..;;-- 두팀을갈라서
잡고 막 흔들고 한사람은 중간에서 ㅋㅋ
하무튼 정말 잼났는데... 그러고 놀시간이 얼마나 남았을라나?
그러고 막 놀다가...내려가서 애들은 가고 희지언니랑.그언니랑.나랑. 희연이
임대호.김동호.김일근에서 막놀다가 순서대로 녹음하구..
그다음에 놀다가 희연이랑.희지언니 가구..
4이 남아서 신나게 컴터 하는데..
애인먹은여자.100층에서 떨어진 남나 욱! 잔인해서 못보겠떤데..
너희들은 괜찮았니? 그리고나서
동호들어가구 김일근.나.임대호남아서 울림에
연습같은거 보다가. 임대호가 동요제나간다는소리에
임대호좀 구박했는데...미안
솔직히 나가고싶어서..ㅋㅋ 우리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만은
"꿈도꾸지마!! 어림반푼어치도없는소리하고있네 실력이되야지!!!!!!" 욱..!
진정 딸에게 해줘야할 소리란말인가? ㅋㅋ
버스를 타고가는 내내 삐져서 말한마디도안하고
임대호만 마구마구 미워했지롱!~ 키키 지금은
조금 풀려서 말은 하네...흠..내자존심도
어지가니 없네
어쨋든간에
구다음에 세이에서 임대호를만났는데
"누구세요?""잘못보내셨네요?!" 웃겨!
이러고 혼자서 놀다가 혜주의 하루는 11시11분11초에 끝이나나했더니많은
글쓰는사이에 11시12분28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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