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울산교육극회(교사들연극모임)에서 아동극을 열립니다.

울산지역의 교사들의 모임으로 전문연극단원이 아닌...
각 학교별로 돌아가면서...해마다 단원을 모집을 해서 두달여의 연습기간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서 하는 연극공연이네요.

오늘도 2,4시에 공연이 있었는데,
울림 식구들(꺼벙이,덜렁이,심심이)이 행사 음향및 무대스텝을 맡아주었습니다.

첫날 공연은 아무래도 좀 어설플꺼 같아서 공지를 안드렸고,
둘쨋날 공연을 보면 아무래도 나을꺼 같아서 이제 공지를 드립니다.

곧...우리 뚜버기들 창작뮤지컬도 있고하니...
다른 친구들이 직접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보면 많은 공부가 될꺼 같네요.

시간과 장소는...
7월15일(일) 오후 2시,4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입니다.

다들 시간들 내셔서 꼭 보러들 오세요. 꼬~~~옥!!!


그리고...17일 공연은 12시까지 학성공원에 도착을 하셨으면 하고요.
행사주최측에서 점심식사가 준비가 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출연진뿐아니라...전체 참가자들이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온다고 하네요.
허니...친구들 점시도시락 준비하셔야 할꺼 같고요.
총무님께...울림지원금(*^^*) 입금해 드렸습니다.


그리고..마지막...
이번달 28일에 반구대암각화에서 가지기로 한 달빛문화기행은...
9월이나 10월쯤에...간절곶에서 했으면 하더라구요..
해서 이번 달빛기행은 울림만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해서...이번달 공연은...
17일(화) 학성공원 숲속음악회와
31일(화) 울산대 해송홀 '노래가 된 시, 시가 된 노래'  두 공연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8월 4일,5일 직지사공연은 예정대로 진행이 되고요...

그럼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