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2007.08.06 15:54
의자
이해리
우리가 우리가 앉는 의자
우리가 우리가 밟고 일어서는의자
우리를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의자
의자에게도 감정이 있을까?
감정이 있다면,
무거운 짐을 올려놓을땐`끄으응끙'
가벼운 물건을 올려 놓으면`휴우 다행이다'
의자에게도 사람처럼 통점이 있을까?
통점이 잇었다면,
꼬집으면 `아야야'
날뛰겠지...
이해리
우리가 우리가 앉는 의자
우리가 우리가 밟고 일어서는의자
우리를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의자
의자에게도 감정이 있을까?
감정이 있다면,
무거운 짐을 올려놓을땐`끄으응끙'
가벼운 물건을 올려 놓으면`휴우 다행이다'
의자에게도 사람처럼 통점이 있을까?
통점이 잇었다면,
꼬집으면 `아야야'
날뛰겠지...
댓글 7
-
바르미
2007.08.06 15:55
잘기억이안나네 -
사시장춘
2007.08.06 16:23
해리가 이를 뽑아서 보여줬는데 용감한 그녀~
밸트에 구멍 뚫는 법도 가르쳐 주고 똘똘한 그녀~~ -
똥그리
2007.08.06 22:50
어머~~!! 해리야~~!!
그렇게 예쁘게하고 쓴 글이 이 글이었구나!!!
남다른 모습!! 남 다른 글!!
-
깜찍이
2007.08.07 01:59
통점..이란 말에서..
못에 박혀 아파하는 의자가 오락가락했어..
내 기억속 의자는..초등학교 3학년까지 앉던..각진..나무의자거등..^*^ -
예림
2007.08.07 14:59
나도할걸히히*^_^*......................................해..............................해
-
제비꽃
2007.08.08 16:17
의자를 사람처럼 생각했네, 너무 잘썼다.해리야. -
새콤달콤
2007.08.13 14:11
해리야~ 엄만 걱정하두만 너무 잘 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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