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2007.08.06 17:45
의자
박지원
오늘
의자가 나를 쉬게 해 주었다.
내일은
무엇을 해줄까?
의자는 항상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민다.
박지원
오늘
의자가 나를 쉬게 해 주었다.
내일은
무엇을 해줄까?
의자는 항상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민다.
댓글 6
-
해리해성맘
2007.08.06 20:24
와우!!지원이 다운..의젓함..시에 그대로^^ -
똥그리
2007.08.06 22:52
음...
의자가 꼭 엄마같다..
엄마같은 의자! -
깜찍이
2007.08.07 02:00
의자로 할 수 있는일이라..흠..
흐음...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
박충서
2007.08.07 10:10
정말 똥그리님 말씀대로,,,,,
'의자' 대신 '엄마' 넣고 읽어보니
그런 것 같군요....ㅋㅋ 아빠도 될 것 같은데,,, -
사시장춘
2007.08.07 10:32
우리 뚜버기들이 노래도 잘 하고 글도 척척~ -
왈왈이
2007.08.08 15:46
언니 너무 잘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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