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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직지사에서의 뚜버기 아빠 !

2007.08.06 19:25

박충서 조회 수:518

그래도 한마디는 남기는 것이 예의일 듯하여 고심 끝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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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저녁 식사와 공원에서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동구로 향하는 남목 고개를
지나 집으로 향하는데 우리 가족이 느끼는 마음은?
   한 10여일 어디 있다 왔다는 느낌....
그 만큼 즐거운 이틀을 보냈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먼저 개구장이 뚜버기들 지도에 힘써주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를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데 힘써주신,,,우리 각하(해리해성맘, 박정희 여사)
그리고 막걸리 한 사발씩 먹는데 애써주신 해리해성 아범,
안주 걱정에 손수 고기를 구워주신 영원, 다영 아버님,,,
그리고 울산의 새로운 맛집을 소개해주신 지호 아버님 등등
조용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시는 민정 아버님
그리고 늦게 오셔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저와 같은 ‘막걸리파(?)’이신 왕언니인 기쁨 아버님………

하여간 이번 여행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뚜버기 아빠들과 한잔 하면서 느낀 것은
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뚜버기 아빠! 파이팅!!!,,,
당연히
수고하시는 어머님은 더더욱 파이팅!!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뚜버기 친구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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