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다들 무탈하시죠??

우선 내일 연습은 원래하던대로 오후 7시30분 우리소리 우리마당에서 합니다.

그리고..이번주 목요일(25일) 공연에 관련해서인데요.
남목동부아파트 주민들이 준비하는 '평화통일 음악회'가 남목동부아파트 체육공원에서 있답니다.
그곳 지역구에서 활동하시는 이은주의원으로부터 울림과 뚜버기들의 초청을 받았고요.
지난번 통일벼룩시장 행사가 비로 인해 취소된 아쉬움도 있고해서 그 초대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뚜버기들 연습하는 날이기도한테...안뵌지 한참됐고해서 다들 함 모이기에 좋은 시간일꺼 같네요.

행사는 6시반부터 시작을 하는데...울림과 뚜버기는 8시30분경에 올라갑니다.
주최측에서 저녁식사등을 준비해주신다고하니..우리는 연습시간과 같은..
오후 다섯시경에 모여서..간단한 리허설도 좀 하고 했으면 합니다.
장소는 앞에 말씀드린 남목동부아파트 체육공원이고요.
만약에..비가 올 경우엔...그냥 신정5동 사무소에서 평소하던 뚜버기들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28일..달마다하는 울림정기공연에 관련해서인데요.
이번달 초대시인으로 지난번 나래시조 행사에서 뵈었던 김민정시인을 모셨습니다.
나래시조행사로 인해 만들었던 노래들..한번 더 공연을 가질 생각이고요.
백수선생님관련 동요들도 지난번(5일)과 같은 구성으로 한번 더 가질 생각입니다.
공연이 7시30분부터 시작을 하니...뚜버기친구들은 6시30분정도까지 공연장에
도착을 해주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9월1일(토) 울산민예총에서 주관하는 '제2회 민족문학제 <시와 노래의 만남>'에
울림과 뚜버기들 모두 초대를 받았습니다. 행사시작이 6시30분부터 하는 행사이니..
대략 5시까지 모여주시면 될꺼 같네요...장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입니다. (뒤란공연하는곳)


복장은...23일공연(전래동요복), 28일(흰티에청바지), 9월1일(전래동요복)  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