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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까불이가 알고 있었다는 문제였다니...헐~~ 좀 싱겁게 됐던거같고..

새콤달콤님..푸히..집중력..대단합니다. *^^*

그렇지요...3천원을 돌려주면서 총금액은 2만7천원이 되어버리는거죠.
3만원이란 기준은 3천원을 돌려주면서 사라지고 말았는데...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되는데...비슷한 금액이다보니 착각을 하게 만드는 거지요.

즉...9,000원*3=27,000원=25,000원+2,000원 이런 계산이 되어야 하는데...
덧셈과 나눗셈 사이에 함정이 있었던 셈이지요.


뚜버기들 머리 좀 아프라고 했는데...너무 싱겁게 끝난거 같네요.
그래서...이어지는 다음 문제...


어느 무인도에 늘 거짓말만 하는 '거짓말족'과 항상 진실만을 얘기하는 '참말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세계를 여행하던 한 탐험가가 그만 풍랑을 만나 그 무인도 표류를 하고 말았네요.
길을 잃은 탐험가가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참말족을 찾아서 길을 물어야 하는데...

마침 길을 지나가던 세명을 만나 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 사람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딱 한번씩만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질문 - "가운데 사람은 참말족입니까?"
대답 - "그 사람은 거짓말족입니다"

가운데 사람에게 묻습니다.
질문 - "당신 양쪽에 있는 사람은 거짓말족입니까, 참말족입니까?"
대답 - "둘다 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왼쪽에 있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질문 - "가운데 사람은 참말족입니다?"
대답 - "그렇습니다."

자~ 세사람 중 과연 누가 참말족일까요?



꼬랑쥐...
앞의 문제도 뒤에 문제도 수학문제입니다.
흔히 수학이라는 과목이 계산을 잘하는 학문이라는 오해를 많이 하게 하는데...
한마디로 요약하기는 어렵지만...그보다는 정확한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학문이지요.
쪼금 머리가 아플꺼는 같은데...차근차근 풀어봅시다.

경품은 내일 같이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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