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집에 들어가게 될 곡들야..
확정~!...바로 직전의 곡목이다. *^^*
오늘 깜찍이 목아프도록 얘기한 몇몇가지..
녹음일정내내..머릿속에..가슴속에..꼭꼭 기억하자..응?..
두가지만 다시 당부할께..

첫째...녹음은..공연과는 다른 소리가 필요하다..(야외공연에서처럼 시원하게 지르는 소리보다는..조금 더 동글동글..견고하게 완성된 소리가 필요해..한곡씩 정확한 발음연습과 함께..호흡도 늘려보자..호흡이 길어지면..정말 여유롭게 노래 할 수 있지..준석이처럼 말야..*^^*)
둘째...틈틈히..어디서든..음감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허밍..건반누르며 음찾기놀이..음폭놀이...기억나지?..)

오늘..올해 마지막 연습날..
여느때보다 더욱 진지하게 임해주어..고마워..


1. 엄마목소리 - 시 정완영, 곡 박제광
2. 외갓집이 없었다면 - 시 정완영, 곡 박제광
3. 바람은 나무가 집이래 - 시 정완영, 곡 박제광
4. 엄마가 그리울 때 - 글,곡 박제광
5. 슬도야 슬도야 - 시 최연심, 곡 박제광
6. 바위의 비밀 - 시 노여심, 곡 심순보
7.주전바다 - 시 권비영, 곡 우덕상
8. 간돌 - 시 이노형, 곡 박제광
9. 개구리 소리 - 시 이오덕, 곡 김영동
10. 기찻길 옆 - 글,곡 섬진강도깨비마을
11. 팽이야 돌아라 - 시 이혜용, 곡 박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