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7년을 마무리하는 공연이네요...쩝~~~ 시간은 자꾸 빨리가기만 합니다..ㅠ.ㅠ

우선 내일 복장은...그냥 자유복으로 하겠습니다.
늘 통일된 복장만 입혔는데...한번쯤은 자유로운 복장도 괜찮을듯해서요.

그리고..내일 부를 노래는..

둘째마당. 노래하는 아이들 뚜버기

1. 꼴뚜기와 모과 (시 오탁번, 곡 이지상)
2. 엄마 목소리 (시 정완영, 곡 박제광)
3. 기찻길옆 (글,곡 섬진강도깨비마을)
4. 개구리 소리 (시 이오덕, 곡 김영동)
5. 간돌 (시 이노형, 곡 박제광)

기찻길옆은...노래를 쓰신 섬진강도깨비마을 샘들과 함께 부를꺼고요.
개구리소리는..진해 시노래패가시연..김성관샘과 같이 부를껍니다.

그리고...맨 마지막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철망앞에서' 부를꺼고요.
마지막으로...큰아이를 부르는데...
뚜버기들은 다같이 불렀음 하는데...가사는 뚜버기들중에서 공모를 하겠습니다.
한사람씩 자기 소개를 하면 너무 많고 길게되니까...
전체 뚜버기를 소개할수 있는 가사면 좋을꺼 같은데...
내일 오전까지 친구들 글 올리는거보고...그 중에서 하나 고를테니..다들 많이들 올려주세요.

아~ 그리고 리허설은 다섯시부터 한다고 했었지요?
다들 늦지말고 도착하세요...
행사 마치고는...최대한 빨리 정리를 하고...정자에 있는 교사연수원으로 넘어갑니다...

그럼...다들 내일 뵙도록 하지요..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