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뚜버기 (시)
2007.12.30 16:22
우리는 뚜버기
뚜벅 뚜벅 뚜벅 우리들은 뚜버기
노래하는 아이들이죠
무엇을 노래할까 어떻게 부를까
아무런 걱정없어요
우리 마음 잘 아는 꺼벙이와 깜찍이
우리들 놀이터의 골목 대장이니까
뚜벅 뚜벅 뚜버기 재미난 소리 들리죠
노래 좀 못하면 어때요
도레미파솔라시도처럼
우린 모두 다른데
내 꿈을 노래할 때 웃어주시는
엄마 아빠 얼굴이 너무 좋아요
노래 세상 예쁜 종아
딩동 댕동 울려라
희망의 그 소리
세상 가득 울리게
뚜벅 뚜벅 뚜벅 우리들은 뚜버기
노래하는 아이들이죠
무엇을 노래할까 어떻게 부를까
아무런 걱정없어요
우리 마음 잘 아는 꺼벙이와 깜찍이
우리들 놀이터의 골목 대장이니까
뚜벅 뚜벅 뚜버기 재미난 소리 들리죠
노래 좀 못하면 어때요
도레미파솔라시도처럼
우린 모두 다른데
내 꿈을 노래할 때 웃어주시는
엄마 아빠 얼굴이 너무 좋아요
노래 세상 예쁜 종아
딩동 댕동 울려라
희망의 그 소리
세상 가득 울리게
댓글 4
-
깜찍이
2007.12.30 17:27
영원이 마음이 온통 글밭이었구나..*^^* -
새콤달콤
2007.12.31 14:08
그 동안의 뚜버기에대한 느낌같은데 어떻게 부를지 아무걱정없다는 글을 읽고 찡해지네요
선생님들에대한 믿음같아서요.
6학년이지만 시를 짓는데 2연을 넘어가질 못해서 3연은 제가...(어른 냄새나죠)ㅎㅎ
중학교가는 꿈틀이와 엄마가 뚜버기 동생들에게 주는 마음입니다 -
깜찍이
2007.12.31 19:48
어쩜 그렇게 순종하는 아이들인지..
또, 어쩜 그렇게 시심가득한 어머니신지요..^^*..
늘 소망하지만..
우리 뚜버기가족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엄마가이드?의 구체적인 자료와 방법..
보다 많은이들과 나누고 싶고, 저 또한 늘 궁금하답니다. ^^..
작은기쁨이든..큰 기쁨이든..새해에도 모두와 함께 나누는 뚜버기가 되었슴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주는 가르침또한..뚜버기친구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싶습니다..
글짓기든,
답사든,
또..엄마가 이끌어주는 세상공부든..모두모두 다~~요..
케냐아이들 공연처럼~~
좋은공연, 좋은정보..그리고, 맘에 오래오래 남는 여행지며..
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모두와 공유하는 뚜버기가족이면 좋겠습니다..*^^* -
까불이
2008.01.04 21:58
우왕ㅋ굳ㅋ 시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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