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태연학원에 가서 친구들 만났고..
이번주부터 태연친구들은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찾아갔을때도 그렇고..오늘도 또 편지를 한보따리를 들고 왔더라구요. 쩝...
근데..물어보니 아직 답장을 하나도 받지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통의 편지든...한통의 편지든..그 내용이 다 똑같은 편지든..
선생님들 얘기로는 일과 마치고..저녁시간내내 편지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친구들 답장도 많이 기다리고 있고요.

태연친구들은 우리 뚜버기친구들 이름 벌써 하나하나 다 외우고 있는데...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방학도 했고..시간도 조금 여유로울테니..
태연친구들에게 답장 한통씩 해주는건 어떨런지요.

주소는...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161-1번지 태연학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