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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들 낙서장

지금 기쁨이 형(?)이라고 부르려고 애쓰고 있어요 ㅇㅇ;;
많은 도움 주신 분들(??)감사합니다.


짝짝짝짝


[즐거웠던 4기 뚜버기들의 정기공연이 어제로 막을내렸다
여름방학에 울산을 방문하고 겨울방학때야 다시 울산에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겨울방학이 오기전 정기공연에 참여 하면서 다시 울산에 올수 있었다


오랜만에 4기 애들 그리고 아주머니들과의 만남에 기분좋게 웃으며
리허설을 시작했다
으아~ 꺼벙이가 하루에 30분씩 노래연습하라고 하셨었는데,
한 이틀??정도 연습만 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사촌이 와있었다는 핑계로
노래 연습을 많이 못했었다.
그런데 리허설을 하는동안에 그게 다 뽀록난것 같았다.. 오랜만에 노래를 해서 그런가..
목소리도 이상하고....아..하하/...--이런...
거기다가 사물놀이!! 크으~정말 멋있었다!!
이것도 진짜 오랜만에 했다!! 그래서 그런가.. 다른 애들은 팔이 휙휙 잘도
넘어다니는데 나는 팔아파 죽을뻔했다!!!
( 다행이 옛 기억을 더듬으며
옆의 꼬맹이들의 팔놀림을 훔쳐보며... 열심히 따라하고 ㅋㅋ)
으아~ ㅋㅋ
그래도 뚜버기 애들의 도움으로 '나름대로'<무지강조!!> 쉽게 연습할 수 있었다
<ㅋㅋ 내가 어디로 갈지 몰라서 갈팡질팡 할때 옆에서 도와줬던 예슬아!!
진~짜 고마웠어!!!ㅋㅋ 그리고 연습할때 예슬이가 영원이 한테 부탁했는데!!
내 자리 가르쳐주라고!! 그런데도 영원이 계속까먹고!! 이런!!!--+++ ㅋㅋ >
쨌든.. ㅋㅋ 9시??정도까지 연습을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 전에 같으면 무지하게 피곤해서 짜증도 나고 빨리 집에 가고싶어 했을텐데..
이상하게도 전혀 ....라고하면 거짓말이지만 연습하는 동안에는 피곤하다는것을 못느꼈다
<근데 집에가서 바로 뻗었다!! 역시 늙은것이야!!....간만에 무리했더니 ㅋㅋ>
그렇게 울산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정기공연날!!!
아침에부터 열심히 노래연습을 했다!!
무슨노래를 연습할까 고민하다가 뚜버기 팜플랫에 보게 되었는데,
악보를 뒤지다 우연히 창호 아줌마의 글을 보게 되었다.
거기에 창호가 열심히 노래연습을 했다는 ..뭐.. 그런 글이 있어서
나도 그냥 열심히 연습했다...^^;;

그런뒤 옷이 없어서 옷을 사러갔다가 예룽이 데리고
공연장으로갔다
가서 선생님들이 리허설 하시는걸 구경하다가
놀다가 우리 리허설을 조금 하고
드디어 공연시작 전이다!!
막뒤에서 소근소근 애기하는 재미란!! ㅋㅋ
막이 올라갈때의 긴장감도 즐거웠다
상쇠의 꽹가리에 맞춰 장구를 치고 북을치고 징도치고..
<-- 나는... 엄청나게 틀렸다!! 으아~ >
사물놀이가 끝나고 나나나!! 내차례!!
감기걸린날을 부르는데...!!
끄아악!! 안올라갈것 같으다!!!
크으~ 간신히 노래를 끝내고, 준석이 창호도 쏠로로 노래를 했다.
아이들이 어찌나 노래를 잘 하시던지...--...나랑비교되시게!!

그리고 이어서 두번쨰 마당을 시작했다
ㅋㅋ 나는 끝난줄알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으아~ 이어서 하는거였다!!
죄송스러버라...
둥글둥글 봄이오는길....등의 노래를 했는데
가장 기억이나는 노래는 봄이오는길이다!!
ㅠㅠ 이노래도 어렵다!! 듣기는 좋은데!!
ㅋㅋ 두번째마당도 그리고 이어지는 세번째 마당에는 태연재활원
합창반들의 무대도 무사히 통과!!

넷째마당은.....간신히 통과했다!!
왜?? ㅋㅋ 애들이 긴장풀고있다가 예림이가 달려와서 넷째마당 시작한다고
빨리오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다들 무대로 달려나갔거덩!!!ㅋㅋ
어찌나 뻘쭘하던지...
몇명애들만 올라와있고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마당...은 흥겨웠다
애들이 전래동요하는걸 구경하다가 간돌이랑 정자바다 그리고 이제 안녕을 부르러
나갔다..ㅋㅋ
정자바다 알토파트하다가 안돼서... 노래를 망쳐놨다!! ㅋㅋ
간돌은 즐겁게 무사통과!!
이제안녕은....ㅋㅋㅋ
하다가 마지막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지호랑 다른 애들을 살짝 봤다
따라하려고 봤는데, 다 안녕안녕만 하고있는것이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안녕안녕만 했다! ㅋㅋ

그리고 그렇게 아쉽게 우리들의 공연이 끝났다.
-- 전에는 꽤나 길게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왜이렇게 빨리끝나는지...
잘 못불렀던 노래들에 아쉬움이 남았다...
뭐.. 그런 아쉬움을 뒤로한채 금방 애들이랑 밖에서 뛰어 놀았지만...ㅋㅋ
노는데 애들끼리 막 부딪히고..ㅋㅋ 울고 그러다가 다시 잘 놀고...ㅋㅋ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 시골에서는 애들이 다 멀리 있어서 못놀았는데 ㅋㅋ
아~ 마구마구 소리지르다가 목 다쉬었다!!
그래서 어른들 무대에서 또!! 이상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무지하게 죄송합니다...ㅋㅋ

그리고 깜찍이랑 꺼벙이 노래 무지하게 좋았어요!!(<- 사실 놀았다 ㅋㅋ)
....-- 그래도 에올리언 하프?? 그거 들었어욜!!
그렇게 또 즐거웠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웠던 울림 공연이 막을내렸다...



사실 내가 4기 정기공연무대에 설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엄마가 물어보는 말에 가고 싶다고 했지만 이렇게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게될줄이야...
엄마와 꺼벙이 깜찍이.. 그리고 4기 뚜버기들과 뚜버기들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공연에 갈수 있게 된것 같다. 오오옷!!
그러고보니 내가 무지하게 도움을 많이 받고있구나!! 모두 감사하구요,끼워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겨울방학에 가도 다들 반겨주실꺼죠!!
으아~ 반응없으면뻘쭘해요!!
ㅋㅋ 무지 감사하구요!! 알라뷰!! 싸랑해요!ㅋㅋ]

이건 기쁨이 누나 거구요...<<이자식 장난하냐!! 어디서 불펌질이야!!<<ㅋㅋㅋ;;;

참고해서 쓰겠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까불이는 까불댔군. 훗;;



벌써 4기 뚜버기가 ... 반개월됐나..?
에잇 모르겠으니 제껴두고..

시간이 참.. 작년에 비해 빠르지 않다!!<<뭐야 이건


4기 뚜버기 정기공연이 시작되었다.
리허설을 끊내고 바로 준비하느라 엄청 바빴다.
사물놀이 옷을 입는데
옷입는 법도 좀 이상(??)하고 특히 그..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있던거!!
뭔지 모르겠지만..
그거 어떻게 묶는지 몰라서
막 묶고 풀고 묶고 풀고..
하다가 엄마가 대기실로 와줘서 간신히 입었다. - -;;휴..
옷을 다 입고 무대뒤를 지나 북을 가지고 무대위로 올라가서 대기해야하는데..
너무 깜깜했다!!! 밑에 뭐가 있는지 보고 안넘어지려고 애를 쓰는데..
이러다 늦을지 않을가 하는 조바심에 막 빨리가다 넘어질뻔 했다 - -;;
북을 들고 북채도 들고 내 자리에 딱 앉았다.
그 순간 갑자기 킁 .. 킁 .. 킁 .. 킁
거리는 것이.. 엄청나게 두렵고.. 그 뭐시기.. 긴장감??
보통 쿵쿵쿵 이라고 표현하는데 나는 내가 느낀 바로는 킁킁킁 으로...(ㅋㅋ)
쨌든 떨렸다!! 오랜만에 떨리는 느낌. 그다지 달갑지는 않았다.

종소리가 울렸다.
디에엥- 디에엥- 디에엥-(몇번 울렸는지는 잘 기억이..)
오금이 저린다는것이 이런느낌인것인가..
하고 생각했다.
서서히 막이 올라가면서 주위의 애들이
"숙여! 숙여.."
하고 소근거렸다.
아참.. 막이 올라가기전 독가스(?)가 무대위에 가득했었다.
그냥 장난스레 붙인 독가스.. 라는 별명(?)
그 연기(..)한테 미안하......면 안되겠지!! 그러면 이상한거야!!!
하핫.. 뭐;; 애들이 사물 끝나고
"독가스 독가스!!"
라고 떠들긴 했지만 ㅋㅋ..
상쇠의 꽹과리소리..
그리고.. 고개를 들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꽉차진 않았지만 부족하진 않은 관객의 수였다.(아닌가?)
북을 열심히 치는데..
'좀 빨라지는거 같은데.. 박자가 좀...'
이런생각들이 머리를 스치며.. 갑자기!!
'이거 끝나면 뭐하지?'
하는 생각이..
"하늘보고 별을따고 땅을보고 농사짓고..."
하는 부분에선 이미 내게 두려움은 사라진 지 오래였었다는 생각이 든다.
긴장감이 가시고.. 왠지 신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사물이 끝났다!!
첫무대가 간신히 끝나 다행이였다  T^T...

무대뒤에서 나오자마자 대기실로 뛰어들어갔다.
빨리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완전 스릴!! 롤러코스터 까짓거 암것도..????? 아니야 이건 오버군.. 흠.
기쁨이 누나랑 준석이랑 나랑 솔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완전 다급했다.
흰티에 청바지..
'여기저기.. 겨울....'
하는 생각들이 막 머릿속에서 놀고 있었다.(??????)
무대 뒤로 올라갔다.
영상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두근두근 거리는게.. 아까보다 더 떨렸다.

먼저 기쁨이 누나가 먼저 나갔다.
'감기걸린 날'
중딩기술! 노래 부르기!!
스킬을 썼는지 고음도 확확 올라가는 누나 ㄱ-;;
누나가 노래를 부르는데 나는 긴장감을 떨쳐버리려고
흥얼거리며 따라불렀다.
조금이라도 떨림이 가시지 않을까.
준석이 차례가 되었다.
'풍덩풍덩'
대선배 기술! 완전 시원하게 부르기!!
자주 쓰는 스킬이니 아주 익숙하게 완전 잘 부르더군 ㄱ-;;
이 노래 듣고 있으니..
'헐 다음 난데 헐 다음 난데'
하는 내 목소리가 내 머리에서..
으아아아악
준석이 솔로 끊나고 내 솔로 차례가 되었다.
가운데로 나가고..
불렀다!!!!!!!!!!!!!!!!
가사가 틀리지는 않을까..
생각하며(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저때 저런 생각을 했지?)
"내 코 내볼 내 귀"
이부분.. 완전 위험했다.
잘 넘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듣기론 분명히 조그맣게나마 삑사리가 났다.
거기다 마이크까지 꼈으니..
이 가사 다음 고비
"내 손은 가을도 아니지만"
가을도 하는 부분에...
내 얼굴이 시뻘개 지지는 않았을라나..?
뭐 어쨌든 힘들게.. 솔로를 마쳤다.
비오는 날.
가사를 못외웠었지만..
가사가 너무 쉬운 바람에..
그냥 따라 불러 버렸다.
내키는대로 부르니 다 맞아 ㅡ ㅡ...
그리고.. 대망의(???)!!!!
형아옆에앉아서 "우씨" 공부나하자
"우씨" "우씨" "우씨"
내가 제대로 했었나..?
지금생각하니 내가 한 기억이 안나네;;
뭐 어쨌든.. 잘 됐을거라 믿으며..
내 꿈이 더 필요한 세상.
이건 3기때부터 쭉 불러왔었으니
가사걱정은 없었는데..
얼굴이 시뻘개지는 효과가...
이건 힘들게 불렀다.(진짜!!)
그리고.. 다 하고.. 기쁨이누나 따라 무대뒤로 나가려 하는데..
안나가는 아이들!!
그때서야 눈치채고
'아.. 뭐하나????'
반주가 나왔다.
'아.. 뭐지! 뭐야...'
막 하다가 갑자기
'합창'
이라는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렸다.(아닌가)
그래서 내 자리로 얼른 갔다.
그 런 데
'둥글둥글'
!!!!!!!!!!!!!!!!!!!!!!!!!!!!!!!!!!!!!!!!!!!!!!!!!!!!!!!!!!!!!
아이구 미안하여라.. 나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냥 무대를 가로질러 내 자리로 갔다.
완전 뻘쭘했다@!!!!!!!! 진짜 뻘쭘했다@!!!!!!!! 아무도 그 느낌 몰라 T^T
여튼.. 열심히 부르고 그다음이.. 봄이 오는길!
리허설 하기전.. 알토 가르친 보람(?)이 있었다.(?????????????)
알토소리가 주위에서 조금씩 들려오니까
알토가 예전보다 더 잘 되는것이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다앞에서를 부르는데..
앞뒤가 헷갈리는 아이들..(?)
어떻게든 정리가 됐지만..
뭔가 엉성했던(?) 듯 싶다.
고추잠자리 놀다가면...
ㅋㅋㅋㅋ;; 웃겼다!!!!!!
고무줄을 당겨서 놀아야 하는데..
고무줄이 엉켜있어서 노래부르면서 풀고...
짜증났던지.. 봄이가 고무줄을 내팽겨치는 그런 현상이..???
.... 난 '피식'하고 말았다!!
무사히..... 는 아니고.. 조금 불안하게 다음노래로 갔다.
팽이야 돌아라
노래가 팽이지..
조명이 막 도는... 그런 엄청난 현상이!!!!!!!!!!!!!!!!!!
하하하하핫 대단했다.
둥글둥글2절까지 끊낸뒤 다시 대기실로 돌아... 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닌가.. 아마 돌아갔을 듯 싶다.
그다음에.. 뭐였지..??
정완영시인노래????????????????????(순서맞춰 하기도 어렵네 - -;;)
옆에서 해리가..
"저 마이크..."
라고 해서 덜렁이가 재빠르게 갔다줬다는 엄청난 소문이 맴돌고 있다.(?????????)
별로 말할 게 엄서!!!!
결국 마지막 전래동요로..
노래부르는데 숨이 턱턱 막히더니
아이쿠 힘들어라..
립싱크 하는 애들도 만만치 않았던 거 같다.(????)
"찾자마자 쿵더러쿵"
할때부터 나도 조금씩 립싱크 했다!! 하하하하하하 역시 편했다.(??)
노래하는 정자바다~
알토소리가 잘 안났던 거 같다 ㅠㅠ..
그리고... 이 노래 끝나고 사회자 아저씨가
설명하는데..  꺼벙이쌤이 간돌만 얘기하고 이제안녕은 그냥 부르면서 끝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사회자 아저씨는
간돌과 이제안녕.
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간돌
이건 잘 했던거 갔다 !!
하하하하하하!!! 만세삼창!!
이제 안녕을 부를 차례가 되었다.
꺼벙이 쌤은 언제 올라오셨는지 내 뒤에계셨다.
急(급)놀람!!
거의 다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난 거.
'뒤로 빠져야 하지 않나..? 막 내려가야 하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꺼벙이쌤이 나를 뒤로 당기는 듯 했다.
나는 넘어질까봐 끝까지 버텼다.
또 나를 뒤로 당기는 듯 했다.
그래서 그냥 뒤로 좀 나왔다.
그때 내가 잘한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ㅇㅅㅇ;;
모두 뒤로 조금씩 빠지자 나는 그제서야 안심이 됐다. 휴우;;
막이 내려가고..
"뒤로 돌아!"
그 뒤 인사했다.
하하하하 뭐라고 인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해서 객석 까지 다 들렸을 듯 싶다.
끊나고.. 놀았다
아주 재미나게 놀았다.
정말 재미나게 놀았다.
진짜 재미나게 놀았다.
매우 재미나게 놀았다.

울림 정기공연 시작!
그래도 놀았다(??)
노는 와중.. 들리는 소리가..
큰아이!
내가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한테 큰아이 부를 기회 오면 부를거라고 미리 정해놓는거란다.
... 그래서 나도 정했다.
저번에 여기 올린

내나이 열세살 까불이
까불고 마르고 키도작죠
키 큰 뚜버기 친구들
부럽다 나도크자.

핫핫핫핫핫핫핫

아마.. 준석이는 이랬었던 거 같다.

내나이 열세살 준석이
뚜버기 5년째 하고있죠
노래는 자신 있는데
작곡은 취미없다.

아닌가?? 아마 맞을거여요..<<

노래하는 정자바다랑 간돌을 불러야 해서
무대 에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떨렸다.
'이건 내거 아니니까 뭐.. '
라는 생각에..
노래가 시작됐다.
"하늘이 푸르른날~ .... 햇살이 따스한날 정자바다는~"
뚜버기 정기공연보다 훨씬 잘 불렀던 거 같다.
간돌은 비슷?? 하게 불렀던 거 같다.
간돌 부르는데.. 객석을 보니..
이모.. 사촌동생 둘..
옆을 둘러보니
이모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사촌동생 둘, 큰이모..
꺄울 꺄울 꺄울 꺄울 꺄울 꺄울 꺄울 꺄울
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으므로


이만 끝!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말하기 듣기 책 버젼.

느낀 점 :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아주 올바르게 쓴다.
실제 버젼.

느낀 점 : 힘들었다... 떨렸다.. 틀릴거 같았다!!
뭔가 대드는 듯한(?)느낌이다.



결론 = 교과서는 우리의 생각을 올바르게 바꾸어 준다.




















이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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