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뚜버기들 낙서장

신불산 후기..

2007.10.28 22:44

히쭉이 조회 수:319

<제 1장 ... 출발>

난 1시 50분쯤에 희수 아저씨의 차를타고

신불산으로 갔다.

그런데 ;;..

길을 잘못들어 너무 멀리까지가는바람에

1시간정도면 도착할거리를

빙~ 둘러서 3시간?남짓 돌아왔다 ㅜㅜ

암튼 도착을 했다.

오자마자 부랴부랴 라면을먹고~

뭐 맛있었으니 << ;;

그리고 조금놀다 공연 리허설을 했다

순서가 바뀌었나 ..?

암튼 ;; 리허설을하고

얘들끼리 놀이터에 올라가서 놀기도하고

숙소에서 쉬기도 했다.

우리의 숙소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

암튼 우리는 계단이아닌 사다리였다.

왠지좀 위험한거같았다 ;;

그리고 사건발생

제혁이 떨어졌단다.

역시나 얘상하고있었던? 준석군 <<이봐 ;;

꼭 누구한명 떨어질꺼라 생각은했다만;;

진짜 떨어질줄이야

암튼 우리는 7시쯤 공연을 했다

도중에 전기선이 합선되서

조명이꺼져서 ;;

놀랐다

그리고 공연이끝나고

우리는 각자숙소로 아마도? 돌아갔다 ㅋㅋ..

여자얘들 몇명은 남자숙소에 놀러왔는데

남자얘들 몇명이 여자숙소에 가니깐

가자마자 문전박대(門前薄待)

삐질삐질거리며 남자숙소에돌아갔는데

그리고 10시쯤

우리는 얘들다 제우고..

놀았다 ..? 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얘들 놀러왔는데

갑자기 아저씨 등장

무시하고 TV삼매경

그리고 기쁨형님 하는말

우리가 얘들왜 제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그리고 얘기를 하는데

기쁨형님하는말 나오늘 남자숙소에서잔다

ㅎㄷㄷ..

기쁨형님 따라잔다는 얘들

하지만..

좀있다 나간..;;?

그리고 11시쯤 다시찾아와서

12시에 잠을잤다.

영원이 , 나 , 기쁨이형

이렇게자는데

내가 기쁨이형님의 이불을 다뺏었다고 한다

흥행..<<;;?

아그리고 내가왜 기쁨이형님이라고하면

자기가 남자라고 불러달란다 ㅎㄷㄷ.;;

암튼 나는 12시에자서 6시30분쯤 일어났다

산이라서그런지모르겠지만

아침공기가 맑고 좋았다.

그리고 1시쯤 밥을먹고

산을올라가고 폭포도 봤다.

그런데.. 올라가는도중 영원이가 없어진것이였다!!.

깜짝놀라 전망대쪽을 살짝(?) 올라갔는데

없어서 그냥갔더니

저어기 저쪽에 영원이가 앉아있었다.

허탈....................?

어쨋던 찾아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우리는 2시쯤 방을비우고

억새밭으로 출발~

걸어가는사람들 우리 차타는거보고

부럽다는듯 처다만보네 ㅋㅋ..

살짝 부담도 가고

왠지 미안했다 ;;

어쨋던 우리는 억새밭 정상?은아니지만

가까이 갔다

거기서 야호도 외치고

사진도찍고

정말 즐거웠다 ㅎ

그리고 내려오면서

오뎅먹고있는 아이들

............?

당연히 빛의속도(?)로 뛰어간아이들;;

이어 싸움이 시작되고 <
오뎅 4개를놓고 가위바위보

허나..

갑자기 오뎅 한통?을 들고오는

아저씨

허.....탈

암튼 우리는 오뎅을먹고 산을 내려왔다.

이제 우리의 여행도 끝나나보다가아니고

차타고 1시쯤 가다가

밥먹으로 식당으로들어갔다.

허나 오뎅을 너무많이먹은 탓인지..;;

배가 고프진 않았다.

우리는 바로 놀았다.

그리고 1시간후 다시 집으로 출발

정말 우리의 기~나긴 여행도 끝났다.

암튼 정말즐거웠고

다음에도 놀러가고싶다.

이상 히쭉이(준석)의 글이였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