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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00:30
노래패 울림 조회 수:2003
2003.12.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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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왜..하나같이..작업복차림에..겨울에는..왕방한복..
손에는..목장갑이었는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던..하루였습니다.
그래도..노래하는 저희쪽엔..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왔는데..
관객들은 모두..햇빛을 등지고 계셔서..더욱 추우셨죠..!
끝까지..자리지켜주셔서..감사..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