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옹기축제 초청공연에 저희 울림과 함께 해주신 국악팀 우리소리 우리마당과 청소년 댄스팀 N.T입니다.

우리소리 우리마당은 벌써 일년넘게 울림의 각종 공연때마다 항상 함께 해주시며
길놀이, 진도북, 영남사물, 경기민요 등 우리의 전통국악 공연으로 동참해주고 계시고,

지난 5월 푸른음악회때 인연이된 청소년댄스팀 N.T는
그동안 몇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날 공연을 통해서 서로를 좀 알게되었습니다.

춤이나 추고(?) 다니는 조금은 불량스런 청소년으로 생각하기 쉽상인데...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참 맑고 순수한 친구들이더군요.

각자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저희들 공연에 참여해주었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