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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용인공연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아~싸!! 학교 안간다고 좋아할 생각도 된다......
하지만!!........
무섭다..... 아무래도 밖에서 생활하니까 아주 아주
많이 불편할 것 같다.   그리고 아빠가 보고싶을 것이다....
마마걸도 아닌 빠빠걸이 되어버렸다.
공연을 잘할수 있을까..?
밖이니까 불편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내 옆을 떠나질 않는다.
공연이 다가오니....
긴장감이 멈추질 않는다.아무래도 용인 가기 전날에
소풍가는 거보다 더 설레어서 잠을 못 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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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다른 내용으로 넘어갈께용.....
맨 처음 5기 뚜버기를 했을때......
내가 보는 공연을 실제로 하게 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처음엔 부잣집 아이들이나 하는 공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쉽게 공연을 할 수 있으니 기뻣다...
뚜버기 가니까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귀고
덤으로 노래때문에 배고파서 내 식욕이 좀 돌아온 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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