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008.07.15 16:56
해바라기
김지호
학교 앞 화단에 피어있는
키 큰 해바라기 한송이가
햇님을 보고 방긋 웃는다.
마치 엄마를 보고 웃는 아기처럼.
햇님도 그에 대답하듯 해바라기를 보고
활짝 웃어보인다.
마치 아기를 보고 웃는 엄마처럼.
그렇게 그렇게 햇님과 해바라기는
정답게 웃으며 살아간다.
댓글 5
-
김지호
2008.07.15 16:59
-
똥그리
2008.07.15 23:41
지호야~~ 지호가 쓴 시를 보니까
지호랑, 지호엄마랑, 지호아빠가 활짝 웃는 모습이 떠올라~~
그래서 나도 활짝 웃게되네~~
지호가 쓴 해바라기 시처럼 말이야~~
참 조타~~@!!@@
잘썼어~~
짝짝짝~~~~ -
김지호
2008.07.16 20:03
감사합니다~~헤.. -
우희수
2008.07.24 13:47
지호야 어쩜 그렇게 잘쓰니?(비결은???)나도 배울게......*^^* -
김지호
2008.07.24 14:47
뭐..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는디??
....ㅡㅡ;;....
아참!희수야 너 팔 괜찮니?
오늘 연습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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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