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봐..
만약에말야..
손가락을 살짝 베었는데..
"아얏! 정말 짜증나!내가 왜 하필이면 거기 있었지??으휴.."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얏!아프기는 하지만 손가락이 잘리진 않았으니 다행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봐~
나도 요즘에는 그렇게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러니 너도 한번 그렇게 생각해봐!!
그럼 먹구름이 낀것같던 너의 마음이
한층 밝아질테니까말야!!ㅋㅋ

^.^
나도 꽤 부정적인 사람인데--;
남들은 아주 긍정적인 사람으로 본단말이야^^;
..
누구나 희수처럼 그런 고민을 하고 살지..
하지만 모두가 그런 고민속에 산다는 걸 아는순간..
' 난 너무 부정적이야'라는 그 생각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느껴지진 않을거야..
너무 많이 돌려서 이야기했나????

암튼.. 희수는 너무 멋지고 괜찮은 소녀야~~!!! 우희수 홧팅!!!

언니야!!!
우리 오빠도 그런 걸 겪고 있을껄?? 아마도 말이야...
고민도 많이해...
그러니깐 언니 힘내!!!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언니 얼굴을 보고싶어!!!
언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