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습시간에 몇몇 어머니들께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전달을 받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꺼 같아서..몇자 남깁니다.

우선..다들 다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남구문화원 연습실 더위가 장난이 아니지요?
가뜩이나 열악한 환경에 여름이 되니 더워까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연습도 좋지만...찜통에 우리 뚜버기들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 너무 마음이 쓰입니다.

해서...전에 2기,3기 연습실로 썼던 공업탑청소년 문화의 집 측에 연락을 한번 드려봤더니..
매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해서..지난주 목요일 연습시간에 몇몇 어머니들과 의논을 드렸더니..
몇몇분은 시간이 잘 맞지를 않지만..조정을 하시겠다고 해주셨고..(송희맘 감사합니다..^^)
나머지 분들께서는 대부분...화요일이 좋겠다고 하셔서..
당분간(아마 여름방학 기간내가 될듯합니다)은 화요일 7시에서 9시까지..
공업탑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차질 없으시길 바라고요...

아참...뚜버기도 방학을 하자고 하시는 의견이 있던데...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연습...따로 방학을 가지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휴가등으로 빠지는 친구들은 할 수 없고..그냥..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악수업을 하려면...악기를 다 지고 날라야 하는데...이점이 좀 어려운점이 있어서..
국악수업은 좀 고려를 해보도록 하고요....

8월 한달 수업은 매주 화요일..7시에서 9시까지 공업탑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약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