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속에 담긴 사랑
2008.07.28 10:41
제목: 김밥 속에 담긴 사랑
어머니 땀방울로 간을 맞추어
한가득 넣어주신 소풍날 김밥
먹다가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
야무진 김밥 곁에
듬쁙 담겨진
어머니 사랑만큼
달콤한 과일 맛
어머니 사랑은 언제나 끝이 없네.
다른 어머니들도 이렇게 넣어주실까?
꾹꾹 눌러 담은 김밥
어머니 사랑이 입속에 가득하네.
어머니 땀방울로 간을 맞추어
한가득 넣어주신 소풍날 김밥
먹다가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
야무진 김밥 곁에
듬쁙 담겨진
어머니 사랑만큼
달콤한 과일 맛
어머니 사랑은 언제나 끝이 없네.
다른 어머니들도 이렇게 넣어주실까?
꾹꾹 눌러 담은 김밥
어머니 사랑이 입속에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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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손이 너무 많이 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그러니까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거 맞아^^;
호천님 말처럼.. 사랑을 꾹꾹 담은거 맞아~~^0^
ㅠ.ㅠ..김밥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