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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1년동안 뚜버기하면서 참 즐거웠다..ㅎㅎ

풋..ㅋㅋ 처음에는 진짜~~~~~ 노래하는거 부끄럽고 친한애들도 없어서
심심했는디 자뻑이랑 다른애들이랑 친해지면서 뚜버기하는 날이 기다려졌다..
노래도 매주 월요일날 남구문화원에서 부르다 보니까 부끄럽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쏭희도 들어와서 친해지고 ㅋㅋ
나에게는 처음인 4기뚜버기들 음반발표회날..꽤나 마니 긴장했다지 ㅋㅋ
근데 공연도 계속 하다 보니깐 긴장도 덜해지고 어쩔땐 재미까지 있었다.,
모든일은 다 그런것 같다 .
처음에는 굉장히 부끄럽고 긴장되는데
계속 하다보면 그 일이 말하는 것 처럼 자연스러워지고 편안해진다..
나만 그런지는 몰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뚜버기들과 함께 했던 일들은 모두 즐겁고 기분좋았다.
5월 달에 용인과 파주에 공연한다고 뚜버기들과 2박3일동안 같이 있을 때도 즐거웠고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 할 때도 너무 좋았다.
평상시에는 절대 해볼 수 없는 일들을 뚜버기에서 해보아서 그렇게 즐거웠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2008년은 매우 빨리 지나간 것같다
뚜버기를 해서 그러나..?
난 뚜버기가 정말 좋다
만약에 엄마가 6기때도 시켜준다고 하면
엄마 마음에 드는 일만 골라서 할 것같다ㅋㅋ
그만큼 난 뚜버기가 좋다
그래서 그런지 끝내기가 너무 아쉽다
나처럼 5기에서 끝내는 애들은 잘 지내고..
6기까지 하는사람은 내가 언제 불시에 함 공연 찾아갈지두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열씨미하고 오랜만에 봤다고 본체만체 하면 안된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자뻑 잘하는 희수, 쏭희, 지호, 최지현, 이우림, 귀여운ㅋㅋ 현수, 연진이, 이두라, 뽕순이, 허윤호,
쏘영, 수현이, 윤아, 박민석, 김지훈, (서윤이는 가족이니까), 다원이, 준우, 동석이, 진우, 이재은??이맞나(학년을 몰라서ㅋ)..................
모두모두 잊지 않을꺼다..
안뇽.........................ㅋㅋㅋㅃㅃ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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