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 이어서 정말 잊어버릴 수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1000km여행 후기는 몸좀 더 풀고 쓰지요...^^

내려오는 길 ...자유로 분기점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탔는데...

버스는 의정부쪽으로 스타렉스는 부천쪽으로 탔었지요.

부천,안양지나 신갈분기점으로 가서 이천쪽으로 합류한다고

버스보다 늦어져서 부지런히 따라갔었지요

.....

꽤 늦어져서 많이 돌아갔나싶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자유로 분기점에서 부천쪽으로의 이천까지 그리고 의정부,고양쪽에서 이천까지..

의외로 별차이가 나지는 않았네요..

14km정도뿐이었는데...

아마 세번의 요금소통과와 신갈분기점에서부터의 영동고속도로정체가 원인인듯....

속으로 ...괜히 엄한곳으로 돌아가서 시간많이 걸렸나싶어서.....ㅋㅋㅋㅋ

어쨌든 그 먼곳까지 가서 공연하느라 노느라 바빴던 뚜버기들과

그뒤에서 눈돌릴시간없이 챙기고챙기고챙기고를 한 뚜버기맘들..

그리고 남성 스텝 여러분ㅋㅋㅋㅋ

꺼벙이대장님과 덜렁이샘.....

늦긴했지만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