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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느티나무 할아버지

2009.09.16 21:15

눈꽃송희 조회 수:245

느티나무 할아버지 
 
                                 성송희

소호분교에 사는 할아버지 느티나무
주름살도 많지만 피부는 탱글탱글
그렇게 그렇게 많이 늙어도
언제나 튼튼한 할아버지
우리들의 쉼터도 되어주는 고마운 할아버지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 주시는 고마운 할아버지
나는 그 할아버지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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