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6기,7기 어머니들과 꺼벙이대장과의 미팅? 시간때문에...
정확히 6시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그동안...성악쌤이 수술로 인해 수업에 못오셨는데...몸이 많이 좋아지셔서..
내일부터는 수업이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그래서..내일은 6시~7시 : 까지는 7기신입들과 함께 성악수업을 하고요.

다음으로...7시~8시까지는...그동안 몇번이나 모시고 싶었던..이노형교수님과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시다시피..이노형교수님은...우리 뚜버기의 대표곡...간돌의 노랫말을 써주신 분이기도 하고요.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님으로 재직중이시고..
우리 민족사와 민족관, 역사..거기에 음악까지 아주 정통하신 분이니..좋은 시간되리라..생각듭니다.
6기,7기 뚜버기들뿐만 아니라...어머니들도 함께 하시면 아주 좋은 시간 될듯합니다.

그리고..8시부터는...7기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하고요.
8시30분부터...음반에 들어가 노래 익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번거러우시겠지만..내일은...신입7기 친구들...식사까지 같이 준비가 되었으면 하네요..

자~ 그럼...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