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
2004.10.29 13:16
학교에 갔다오니
후두둑!후두둑!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
책방에 가신 우리엄마
어떻게 오실까?
벌떡 일어나
갈색 엄마 우산 챙겨들고
책방앞에서 기다리니
수업 마치신 우리엄마
나를 보시고 방긋 미소 지으신다.
엄마와 나
오순도순 사이좋게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네
아까 일이 고마우셨던지
학원에 갔다와서
내방에 붙여진 엄마의 편지
'진우야,고맙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나올것 같은
엄마의 사랑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후두둑!후두둑!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
책방에 가신 우리엄마
어떻게 오실까?
벌떡 일어나
갈색 엄마 우산 챙겨들고
책방앞에서 기다리니
수업 마치신 우리엄마
나를 보시고 방긋 미소 지으신다.
엄마와 나
오순도순 사이좋게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네
아까 일이 고마우셨던지
학원에 갔다와서
내방에 붙여진 엄마의 편지
'진우야,고맙다.'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나올것 같은
엄마의 사랑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댓글 7
-
푸른하늘
2004.10.29 13:16
-
이승민
2004.10.29 13:16
햐
내 아들도 3학년인데 진우는
글도 잘 쓰고 어른스럽네...^_^ -
깜찍이
2004.10.29 13:17
진우.
좋은 시 올려줘서..고마워..^^ -
다니짱
2004.10.29 13:17
우와 잘 썼다^^ -
예삐
2005.01.16 14:02
넘무나 잘 썼당ㅇㅇㅇㅇ ^^++
-
딸기공주
2005.02.03 14:04
저거 학교신문에 나오던데..... -
똥그리
2005.03.28 22:23
(한샘) 진우 쪼까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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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노래 하는것이 잼있는 개구장이입니다 울림에서 노래하게 되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