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2005.02.17 16:28
고드름을 따서왔다.
손이 시~려도
엄마줄 생각하면기운이
쏫아오르는
햇빛 받아 반짝이는 고드름.
툭,툭 녹고있는
고드름
길이 길게보인다.
고드름 보니
엄마얼굴 떠오른다.
손이 시~려도
엄마줄 생각하면기운이
쏫아오르는
햇빛 받아 반짝이는 고드름.
툭,툭 녹고있는
고드름
길이 길게보인다.
고드름 보니
엄마얼굴 떠오른다.
댓글 6
-
달빛천사
2005.02.17 16:37
-
멜로니
2005.02.17 20:14
정현이 오빠잘적었더라 정현이 오빠너무 잘적었어서 정현이 오빠힙내~
-
깜찍이
2005.02.18 00:07
정현아..낼 만나자..^^ -
멜로니
2005.02.18 19:15
장현이 오빠야 동시 멋지다. -
멜로니
2005.02.20 15:22
정현이 오빠야 힘내
얼시구절시구 -
허브
2005.02.21 22:46
두 손 가득 고드름 들고 와서는 엄마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네
손이 빨갛게 시려 호호 불면서...
뭐든지 엄마를 보여주고 얘기 해 주고 싶은 나의 아들 맘 고마워
너는 특별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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