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음반및 공연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올해 울산MBC에서 서덕출동요대회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첫해부터 경연대회 형식으로 가기에는 부담스럽고해서
아마 첫해에는 울산에 동요작곡가들과 함께 서덕출선생님 동시에 곡을 붙여서
음반작업과 5월4일(예정)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꺼벙이대장도 동요작곡가로 참여를 하게되었고,
다른 동요작곡가 선생님들은 아마 울산동요사랑회 친구들과 함께 음반작업과 공연을 준비하실꺼고요.
꺼벙이대장은 울림과 어린이울림이 음반과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곡작업은 끝났고...(껍질속에서 방에 가시면 '슬픈밤'이란 노래)
이번주부터 연습에 들어가서 2월 중순쯤에 녹음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동요사랑회 친구들...제법 연습을 많이 하는 친구들과 함께 음반작업과 공연을 해야하니
우리또한 연습 많이 해야겠지요? 게다가 방송도 타야할꺼 같은데...^^;

이상으로 간단하게나마 서덕출선생님 음반작업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아참~ 서덕출선생님이 누구시냐고요?
울림 영상방에 가서 찾아보면 서덕출선생님에 대한 방송영상이 올라가있습니다.
다들 시간들 내서 꼭 한번씩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