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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내일이 보니까...아이들 학교가지않는 놀토더라구요.
해서 연습 시간을 조금 당겼으면 합니다.

시간은 12시쯤으로 했으면 하고요.
(오후 3시 이후로 울림도 촬영이 있어서요. 아시죠? 제가 제 사진은 못찍는다는거..^^)
대략 2시 30분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율동연습은 이제 어느 정도된거 같은데,
아직 아이들 노래연습이 좀 덜되서..
내일은 공연 당일 부를 노래들 위주로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다들 참석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장소는...지난번 사보르 연습실이 너무 어두워서 아이들에게 좀 안좋았던거 같아서,
다른 장소를 섭외를 했습니다.

북구쪽인데요...
공항을 지나서 조금 더 가다가보면 예전 송정초등학교 자리에
현재 북구문화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연습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여러명이 움직이다보니 한두명 늦으면 연습에 차질이 생기는건 다들 아실꺼니까..
시간 맞춰서 도착해주셨으면 하고요.

짧은 시간에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다보니,
사실 통제가 어려워서 지난주부터 야단도 좀 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러고 있습니다.
혹..아이들 불만이 좀 있을수도 있을텐데..집에서 좀 잘 다독거려주시고요.

친구들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그렇고 첫 공연이다보니 기대도 많고, 걱정도 많고(저만 그런가요?)
하실껀데요...늘 무대에 올라가서 느끼는 거지만...
자기가 준비한만큼의 것을 보여주는게 무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조금 힘들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인내뒤의 결실을 누릴줄 아는 뚜버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다들 내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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