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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새해 첫 만남이었지?..지난 목욜..*^^*

2008.01.04 05:36

깜찍이 조회 수:309

진짜..일년만에 만나서냐..!
다들 어찌나 이뻐지고..목소리도 좋아지고..어른스러워졌는지
깜찍인..하나하나...눈에 담느라 바쁘구..또 행복했다...^*^
특히, 예림,재혁..놀랬어..
갑자기..노래실력이 뻐~엉 커지게 되는 묘약을 먹었나 봄..?
영원인..역시나 미성에..잔 흔들림도 없어진 탁월한 소리..
준우..크...!
형아가 늘 힘주어 얘기하던..집에서의 그..대따 크다는 준우노랫소리가..
드뎌......또렷하게 들리는 순간였다.
다들 반가웠던만큼..설레임을 주던 순간들..
자꾸자꾸 재촉만 하는 시간이란놈..진짜..미웠어..ㅡ.ㅡ;

깜찍이가 녹음을 염두에 두자며..
목관리요령얘기한것..기억나?..

코, 목을 항상 따뜻하게..
물은..음식은..미지근~~하게..
바른자세로 소리..발음..음정..연습..
그리고..또 모랬더라?..
생각나는것있슴..누구라도..다시 적어조..
글구..녹음오기전..꼬옥 실천해바바..

왜냐면..
두달여..음반만들기의 행복한 여정또한..
한번 흘러가면..다시 돌아오지않을 추억이니까..
아쉬움에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깜찍이경험에 비춰볼때도..앨범을 품에 꼬옥 안는 순간까지..
좀 더 나은 목상태가 아쉬워 발을 동동..구르곤 했으니까..
알찌들~?..^^

모두..코.....잘 자구 있겠지..
일주일내내...너희들 자주 볼 생각하니까...
요샌..그냥..기분이 참 좋다..

살랑살랑 봄비 내릴때까지..
까르륵 낄낄..
재미있는 녹음실추억..많이 만들어가자..

모두모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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