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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아~5기 뚜버기 첫공연!!~♡

2008.04.13 19:54

우희수 조회 수:135

아 정말 떨렸어~~다른때 보다는 아니었지만 조금이나마 떨렸었다!!
그이유는 추웠기 때문에......(장난 장난)
요번 공연장은 야외기 때문에 너무 추웠었다.
리어설이 끝나고 간식 으로 빵과 음료수를 마셨는데 그 따뜻한 빵이 왜이리 맛있는 지
난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날 빵은 엄청 맛있었다(남기긴 했지만)
그리고 지호네 텐트에서 따뜻하게 있었던게 제일 좋았다.
공연이 어찌 돌아가는 지  세상 모르게 멍~ 하니 앉아 있었다.
드디어 공연 시작 우리 뚜버기의 공연이 첫째 마당이었다.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했지만
춥지만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노래하는5기 뚜버기들을 보고 난 감동하여 더욱 열심히 했다.(이때 누군가가 실수를 했죠)하지만 잘 했다.
그다음 2째 마당 우리는 교회로 들어와서 옷을 급하게 갈아 입었다.그러고는 거의 각자 따뜻한 담요를 덥고 우리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난 그때 혜민이가 빌려준 옷 덕분에 덜 추웠었다.혜민이,나,지호 이렇게 셋이서 애벌레를 만들며 놀기도 하였다
근데 이때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 빨리 뛰어 갔다가 급하게 왔다 다행히 우리 차례가 덜 되었다
계속 참 지겹게 기다렸어야 했다 이렇게 늦게 까지 했으면 옷도 화장실도 급하게 갔다온 이유가 뭔지 참......
3째 마당 우리 차례가 왔다 이번에도 모두들 열심히 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덩달아 열심히 했다.
그 날 공연은 무사히 잘 맞쳤다. 그 뒷 풀이로 우린 그 장소에서 줄넘기 놀이를 했고,잠시 후엔 샤브 샤브를 먹으러
남구청 쪽으로 왔다.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지 참 맛있었다.(먹는 자리를 잘 잡아서 재미있고,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 다음 우리 뚜버기는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 방에서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 것을 티 가장 많이 내는 준석이 오빠
참 노래를 잘 부르면서 많이도 불렀다.역시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다웠다.그다음 규빈이와 지호는 항상 100점 대단했다(뭐 동요지만 잘 불렀다)난 사촌들이 와서 먼저 갔지만 내가 간다음에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 *^^*~♡첫 공연 춥고,떨렸고,실수도 조금씩 했지만 잘 했던 것 같다.
꺼벙이는 우리 공연을 어떻게 보았는지 궁금하지만, 나름대로 5기들이 자리를 잡아가는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더 멋진 공연을 선 보여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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