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고마웠습니다
2011.03.14 18:51
2년동안 우리 진범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꺼벙이쌤께 감사드리고요,,이쁘게 지켜봐주신깜찍쌤께도 감사드리고요.. 6기7기 맘들께도 감싸드려요.... 마지막은 끝까지 같이 술한잔하면서 마무리할려고했는데 저와 진범파가 몸이 따라주지않는 관계로 일찍 나오게 된점 사과드리고요...뚜버기친구들도건강하고 쌤들도 항상 건강하기를 빌어요..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진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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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렇게 가까이에 계신 어머님도..
건강히 지내실거라 믿어요..
네..
이젠..매주 진범이가 묵묵히..꾹꾹..
언저리를 매만지던..뚜버기시간들속에..
똥글똥글한 진범이 얼굴이 없어요..
근데..
한쪽 벽에 붙은 뚜버기 사진들을..
아이들은 늘..매만지며 논답니다..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아시죠?..
언제든..또 우리가 되어 행복하고 싶어요..!
오늘 밤..
많은 그리운 아이들 얼굴이..또..지나가네요...
뚜버기기억들..
오랜시간이 지나..
코끝을 스치는 작은 바람처럼..느껴지더라도..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은..
분명히 생생한 실제였고..
선명한 족적으로 남아있어요..
어머니..
언제든..풋풋한 단발머리..
환한 미소로..
연습실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