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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들 낙서장

안녕하세요.뚜버기들

2007.09.19 21:06

뽀뽀 조회 수:390

안녕하세요??저 현수에요..
정기공연이 다가오네요..1년에 한번하는 가장 큰 행사인데..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다른 언니 오빠들은 긴장했을지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정기공연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걸요??
에효!! 심심해서 글쓰기를 해보니까 글쓸게 없네..
여러분은 안 심심하조??
뭐 다들 정기공연 연습하고 계실터이니..
그런데 나는 어째 이렇게 태평할까??
희수언닌 정기공연 연습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나는 아주 태평하게 TV만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으니...
혹시 저처럼 태평하신 분은 없겠죠??
저처럼 태평하신 분은 문제있습니다.
깜찍이도 꺼벙이도 노래연습한다고
목이 쉬어가는데...
우리들만 그렇게 태평하게 TV만 보고 있으면 안돼지
아이고 진짜 심심하다.
언니는 노래연습
엄마는 잠꼬대하면서 드르렁 드르렁 주무시지
아빠는 TV보시다가 잠드시고 또 TV보시다가 잠드시고
정말 이해가 안간다니까..
에효!! 문까지 닫았는데에도 엄마 잠꼬대 소리들리네..
어째 집중이안돼!!
엄마 잠꼬대소리와 함께 언니 목 쉬어가면서 노래부르는 소리
아이고 나죽어라 나죽어!!!
이제는 아빠까지!!!!!
TV소리랑 잠꼬대소리랑 노래부르는 소리
다 내 귀를 뚫는다..
아! 깜찍이!! 깜찍이는 긴장 진짜많이되죠???
그리고 꺼벙이도...
두분 노래부르는거는 좋은데
앤간히좀 하세요..
어랍쇼!! 엄마 일어나셨나 보네...
큰일났다..이글쓴거 엄마한테 들키면 죽는데..
깜찍이 꺼벙이 그리고 뚜버기 언니오빠들 명절 잘 보내고,27일날 봐요..
빠빠
                                                                                             -현수씀(뽀뽀)-


                               다들 저처럼 태평하지마시구여 명절 잘지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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