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 바로바로 부산의 어린이 대공원~ 쿠쿠쿠

거기는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닷!

바이킹, 비룡열차, 다람쥐통 등등...

하나 탈때 천원!(돈 낭비한 것도 있었음.)

그래서 전 바이킹, 인디아나 존스인지 존재인지랑 비룡열차를 탔어용. ㅇㅂㅇ

바이킹은 스릴이 넘쳤고여, 비룡열차는 재미 없었음.(3바퀴 돌고 끝났던 시시한 비룡열차.돈 아까웠음.)

특히 인디아나 존스인지 존재인지는 엄청 무서웠어요....

완전 공중에 떠서 뱅뱅 돌아요....ㅠㅠ

저는 그만 무서워서 고함을 빽빽~!! "@#~##~!@#$%#" 지르고 울고 말았지요...

하지만 매정하신 아저씨...

멈춰주지도 않고 더 돌리고~! 돌리고~!

내렸을땐 완전 녹초가 되어 있었습니다.ㅜ-ㅜ

진짜~!!!

그아저씨 완전 저주할꼬얌~

그때 반장이 옆에서 괜찮다, 안무섭다 해가지고 겨우 정신을 차렸었던 나...

같이 타고 있던 애들에게 정말루 창 . 피 합니다.

타기 전까지만 해도 재밌겠다며 난리쳤던...그 창피가 얼마나 큰지요.

내리고 나서 겨우 얼굴을 들었답니다.

그 런 데 , 반장은 연속으로 그 인디아나 존슨지 뭔지를 4번이나 타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아니다, 생각이 들 정도였죠.^^;

어쨌든 이렇게 무사히 소풍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봐, 무사히는 뭔 무사히.저세상 보였던거 기억 안나?

참말로 재밌었죠.(그 인디아나 존스 사건 빼고...^_^;)

ㅋㅋㅋ 그럼 여러분, 목욜에 뵈요!

- 지호의 현장학습-